선善도 악惡도 아닌 도록
Neither Good nor Evil Catalogue
Editorial
2023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4
포스트모던어린이 1부 불안한 어린이를 위해 조용한 자장가를 불러 주지 마세요
The Postmodern Child Part 1 Do Not Sing Quiet Lullabies for an Anxious Child
Graphic
2023
부산현대미술관
3
VIBE Dolby Atmos 커버 디자인
VIBE Dolby Atmos Cover Design
Graphic
2022
VIBE
4
DMZ ART PROJECT 도록
DMZ ART PROJECT Catalogue
EditorialGraphic
2022
dmzartproject
4
SQUARE 아이덴티티 & 웹사이트
Identity & Website for SQUARE
IdentityWebsite
2022
SQUARE
4
신장 위구르 디스토피아 표지디자인
Xinjiang Uyghur dystopia cover design
Graphic
2022
생각의힘
3
아트플러그 연수 웹사이트
Art Plug Yeonsu Website
Website
2022
아트플러그 연수
3
라이브 클럽 빵 아이덴티티 디자인
Identity design for Live Club BBang
Identity
2022
5
먼곳의친구에게, 아프로—동남아시아연대를넘어도록
To A Faraway Friend : Beyond Afro-Southeast ASIAN Affinities Catalog
EditorialGraphic
2023
ASEAN
4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A designer's Everyday and Practice
EditorialGraphicPractice
2023
Self-initiated Project
5
일상의실천 10주년 전시 도록 『일상의 실천』
10 Years of Everyday Practice EVERYDAY PRACTICE
EditorialPractice
2023
Self-initiated Project
5
네이버 바이브 <숨은명곡> 커버 디자인
NAVER VIBE <HIDDEN MASTERPIECE> COVER DESIGN
GraphicMotion
2022
NAVER
3
정체 불명의 이름
Unknown Name
EditorialGraphic
2022
atoostudio
3
나눔스퀘어 네오 웹사이트
NANUM Square Neo Website
Website
2022
NAVER
5
VIBE SIGNATURE 커버 디자인
VIBE SIGNATURE COVER DESIGN
Graphic
2022
NAVERVIBE
5
c-lab 5.0 공진화
c-lab 6.0 co-evolution
EditorialGraphic
2022
코리아나미술관
4
워커스 95호: 노동자 시간을 둘러싼 공중전
WORKERS Vol.95: Dogfight over Labor Time
Editorial
2022
워커스
4
제 4회 박수근미술상 박미화 도록
The 4th Park Soo Keun Art Award Miwha Park
Editorial
2022
박수근미술관
4
국제도서전 한국관 홍보물
International Book Fair Korea PR design
Editorial
2022
서울국제도서전
3
만동(滿動), 두번째 앨범 <빅썬>
MANDONG’s 2nd album <Big SUN>
Graphic
2022
만동
4

아플 수 있잖아

You Could Get Sick

2014
Edi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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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실천에서 한국여성민우회의 인터뷰 책자인 <아플 수 있잖아>를 진행했습니다.
<아플 수 있잖아>는 중증질환을 겪었던 여성들의 고민과 걱정 그리고 사회로 복귀하는 과정들을 인터뷰로 풀어낸 책자입니다. 이 책은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 병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환우들의 이야기를 쉽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의실천은 인터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투병의 아픔과 마음의 무거움을 ‘상처’와 ‘흉터’의 형태로 풀어내었습니다. 표지에 상처를 모티브로한 요소들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의 아픔을 담담하게 이야기한 여성들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더불어, 질환을 겪은 여성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책의 내용에 맞게 밝은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책의 이미지가 질환에만 국한되지 않고, 희망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