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연필: 변화를 쓰다
Yellow Pencil: Write Change.
2015Identity
일상의실천에서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기획한 < 노란연필: 변화를 쓰다> 캠페인을 위한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변화를쓰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편지가 가진 변화의 힘을 거대한 연필 조형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5m 높이의 연필 조형물은 서울의 곳곳에서 시민을 만나고, 참여자는 조형물에 설치된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각자의 탄원서를 작성하고 발송할 수 있습니다. 노란 연필은 이동하는 ‘탄원 우체국’이 되어, 앰네스티가 지키고자 하는 인권의 가치를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변화를 쓰다> 캠페인은 서울 도서관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 일상의실천
조형물 제작. 제로랩
기획. 국제앰네스티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클라이언트. 국제앰네스티
Client. 국제앰네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