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1990년대 한국미술
X : Korean Art in The Nineties
2016EditorialGraphicSpace
X: 1990년대 한국미술』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동명의 전시를 위해 현실문화와 공동으로 발간한 도록입니다. 1990년대는 한국 사회의 모든 분야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문화, 예술 영역에서 90년대는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IMF 등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들이 전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X: 1990년대 한국미술』 도록에는 비평가, 큐레이터가 바라본 90년대 한국사회와 예술의 관계에 대한 텍스트와, 동명의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90년대 작품을 2016년 현시점에서 재해석한 작품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상의실천은 400페이지에 이르는 도록을 각 카테고리의 성격을 반영한 레이아웃으로 구성하여, 90년대를 조망하는 본 전시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글쓴이
김필호, 김홍희, 문혜진, 신정훈, 여경환, 우정아, 황현산
발행인
김홍희
김수기
발행처
서울시립미술관
현실문화연구
편집자문위원
신정훈
기획
여경환
편집
김수기
코디네이터
김은미, 추성아, 임다운
번역
장우진
그래픽디자인
일상의실천
사진
김상태
그래픽 디자인. 일상의실천
클라이언트. 서울시립미술관
Client. 서울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