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S 아이덴티티 디자인
WESS Identity
2020WESS(웨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1명의 큐레이터가 공동 운영하는 프로젝트이자 공간입니다. 이는 각자가 원하는 활동을 위한 물리적 공간의 확보와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큐레토리얼 실천의 가능성에 대한 고민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들의 전시/프로젝트가 연속적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일어나며, 각자의 관심사와 태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획자 공동 운영 플랫폼을 시도합니다.
디자인. 권준호
공간사진. 최윤석
클라이언트. wess
WESS is a project and space co-operated by 11 Seoul-based curators, organized to provide a physical space befitting each curator’s activities, as well as a site through which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autonomous and sustainable curatorial practices. The exhibition/project by each curator takes place continuously in a single space, attempting to build a joint operating platform where each curator is able to discover his or her interests and outlooks.
Design. Joonho Kwon
Photo. Choi Yoonsuk
Client. w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