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게 예술이다. 쌀
To Eat is an Art. SSAL
2017EditorialGraphic
먹는게 예술이다. 쌀 전시는 한국의 토종벼를 중심으로 바라본 종자의 소멸과 변이, 육정, 고정화에 이르는 생태학적 관점을 포함해 벼-쌀-밥으로 바라본 한반도의 문화와 역사를 농부, 예술가, 요리사의 시각으로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일상의실천은 ‘쌀’이 가진 조형적 특징을 그래픽 패턴으로 재해석하고, 한글 흘림체와 추상적 도형으로 이루어진 영문 알파벳을 중첩하여 ‘토종벼’와 ‘현대미술’이 가진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디자인. 권준호
쌀 흘림체 레터링. 안삼열
사진. 박기덕
클라이언트. 보안여관
Client. 보안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