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 Soo Kim Retrospective: Working in Two Worlds
Tai Soo Kim Retrospective: Working in Two Worlds
2017Editorial
<Tai Soo Kim Retrospective: Working in Two Worlds>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이전 3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의 일환으로 건축가 김태수의 작품을 선보이는 회고전 성격의 전시입니다. 건축가 김태수의 미국 유학시절을 비롯하여 건축사사무소 운영 등 연대순으로 기록된 이번 도록은, 합리성과 경험주의를 바탕으로 자신이 설계하는 작품이 속한 지역의 조건에 탁월하게 적응해온 작가의 활발한 작업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일상의실천은 건축가 김태수의 직접 손으로 작도한 도면의 간략한 형식과 트레싱지 특유의 질감을 기반으로 표지를 구성하였으며, 내지는 작가의 작업 성격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도식적인 방식으로 구현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 국립현대미술관
Client. 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