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신문 3호
Plaza Newspaper Vol.3
2016Editorial
박근혜씨의 탄핵안이 가결되던 지난 12월 9일, 일상의실천은 광장신문 3호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박근혜 하야 발표’. ‘이재용 구속 영장 청구’ 등 비록 가상이지만 현 시국의 답답함을 풀어줄 수 있는 특종 기사를 내보냈던 광장신문은, 이번 3호에서 박근혜 씨가 옥중에서 작성한 편지를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합니다. ‘친애하는 국민여러분’으로 시작되어, ‘참 병우는 집에 왔나요?’라는 문장으로 마무리되는 이 가상 편지는 오직 광장신문에서 접하실 수 있습니다.
광장신문 발행위원회. 김소연, 김해원, 나영, 노순택, 명숙, 박경석, 박점규, 석진희, 송경동, 안영춘, 이도흠, 이동연, 이종란, 조영선, 쥬리, 정원옥, 홍세화, 후지이 다케시
클라이언트. 광장신문 발행위원회
Client. 광장신문 발행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