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창간 준비호
Opening Inaugural Issue
2014Editorial
일상의실천에서 <연장戰> 창간준비호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연장戰>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정부의 진상규명 회피를 규탄하는 전국문화예술인행동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진상규명에 대한 끝나지 않은 연장전(延長戰)과 이를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연장’을 들고 일어서겠다는 의미로 준비된 <연장戰>은 세월호 침몰 사고 200일이 되는 11월 1일, 창간준비호를 발행했습니다. 이번 창간준비호는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선언, 사진, 시가 담겨 있습니다.
일상의실천은 창간준비호를 시작으로 <연장戰>의 지속적인 발행을 위해 디자인이라는 ‘연장’으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많은 문화예술인들의 참여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클라이언트. 전국문화예술인행동
Client. 전국문화예술인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