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터, 도시, 사람
Noryangjin: Site, City, Human
2020노량진: 터, 도시, 사람은 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의 길고 외로운 투쟁을 다시 한번 재조명 시키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기획한 전시, 퍼포먼스입니다. 13명의 시각예술작가들과 20 여명의 음악가들은 자신의 터를 빼앗긴 상인들의 사연을 발굴하고 세상에 드러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상의실천은 노량진 수산시장의 한 상인이 사용하던 앞치마를 활용하여 수산시장의 현장성을 시각화하는 포스터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전시의 대관, 인쇄, 액자 비용 등을 위해 텀블벅 후원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노량진: 터, 도시, 사람
복합문화공간 행화탕(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길 12)
2020.07.17 – 25
디자인. 권준호
클라이언트. 노량진수산시장
Noryangjin: Site, City, Human&is an exhibition and performance organized by artists in various fields to shed light on the long and lonely struggles of merchants in the former ‘Noryangjin Fish Market’. Thirteen visual artists and more than 20 musicians hope to discover and reveal the stories of merchants who have lost their places and listen to them. We designed a poster that visualizes the realism of the fish market using an apron used by a merchant in ‘Noryangjin Fish Market’. Sponsorship through tumblbug is under way for exhibition rental, printing, frame cost, etc. Let me ask of your attention.
Noryangjin: Site, City, Human
《Haenghwatang》 ART Space : Cultural Complex
12, Mapo-daero 19-gil,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
Design. Joonho Kwon
Client. 노량진수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