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클럽 소설선
Nabiclub Novel Series
2024나비클럽 소설선은 ‘장르를 넘나드는 사유의 시선’이 담긴 미스테리 소설선입니다. 미스터리, SF, 하드보일드, 스릴러, 환상, 본격 문학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 작가들의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과 사회를 꿰뚫어 보는 시선을 담아냅니다.
일상의실천은 세 번째로 선보인 소설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1928, 부산’의 표지 이미지를 디자인했습니다. 1928년 부산의 도심과 바다를 배경으로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주요 요소들과 콜라주하여 소설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냈습니다.
프로젝트 디렉터. 권준호
디자인. 김주애
사진. 김진솔
클라이언트. 나비클럽
Nabiclub Novel Series is a collection of mystery novels with a “thoughtful gaze that crosses genres.” It features new and diverse styles and a penetrating view of society from Korean authors who cross genres such as mystery, science fiction, hardboiled, thriller, fantasy, and authentic literature.
Everyday Practice designed the cover image for the third novel, “Madame Blackbird Asks for a Troubling Story, 1928, Busan,” which is set in the city center and sea of Busan in 1928, and collages the characters from the novel with key elements to represent the content of the novel.
Project Director. Joonho Kwon
Design. Juae Kim
Photography. JSK studio
Client. 나비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