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전화 아이덴티티
Identity for Korea Women’s Hot-Line
2024한국여성의전화는 여성폭력 없는 세상, 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1983년 창립한 여성인권센터입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한국 사회 최초로 폭력피해여성을 위한 상담을 도입하고, 피해자를 위한 쉼터를 개설하여 가정폭력을 포함한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폭력 등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인권을 보장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의실천은 한국여성의전화 41주년을 맞아, 사회적 편견에 맞서 흔들림 없이 강인하게 나아가는 여성의 모습을 볼드한 로고타입을 통해 시각화했습니다. 또한 폭력에 당당히 맞서는 주먹이자 횃불을 시각화한 심볼에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 김태룡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디자인된 한국여성의전화 영문 전용 서체는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업적 용도 사용 불가)
프로젝트 디렉터. 권준호
디자인. 권준호, 임민재, 김주애
로고타입 & 전용서체. 김태룡
로고모션. 브이코드
클라이언트. 한국여성의전화
Korea Women‘s Hot-Line is a women’s rights centre founded in 1983 for a world without violence against women and a gender-equitable society. The Korea Women‘s Hot-Line was the first in Korea to introduce counselling for women victims of violence and opened a shelter for victims, and has been working to ensure and support women’s human rights against all forms of violence against women, including domestic violence, dating violence, stalking, and digital sexual violence.
Everyday Practice visualised the bold logotype as a woman unwavering and strong in the face of social prejudice, and tried to capture the image of a brave and enterprising woman in the visualisation of a fist and a torch that stand up to violence.
* The Korea Women‘s Hot-Line English-only typeface,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designer Kim Tae-ryong, is free for anyone to download and use.
Project Director. Joonho Kwon
Design. Joonho Kwon, Minjae Lim, Juae Kim
Logotype & Typeface. Tearong Kim
Motion. V-Code
Client. 한국여성의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