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희망 243
Green Hope 243
2014Editorial
일상의실천에서 녹색연합 계간지 녹색희망 243호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녹색희망 243호는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무차별적인 개발을 눈앞에 놓고 있는 가리왕산에 대한 기획을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금번 동계올림픽이 ‘환경올림픽’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례와 대안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표지는 가리왕산의 전경을 뒤덮고 있는 거친 질감의 페인트로, 개발로 인해 망가지는 자연의 모습을 상징하였으며 내지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내용들은 간결한 정보디자인으로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클라이언트. 녹색연합
Client. 녹색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