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들
Anxieties
2015Editorial
일상의실천에서 후마니타스에서 출판된 <불안들-레나타 살레츨 지음, 박광호 옮김>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불안들>은 지난해 발간한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의 연작으로 사람들에게 불안을 유발하는 사회적 원인을 미디어가 어떻게 재현하고 확산시키는지 살펴봄으로써 불안이 오늘날의 사회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분석한 책입니다.
일상의실천은 불안한 상태에 있는 사람의 손을 거칠게 표현하여 책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드러내도록 작업하였습니다.
디자인. 김어진
손모델. 김어진
클라이언트. 후마니타스
Client. 후마니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