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2026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
Art Busan 2026 Visual Identity Design
2026














15주년을 맞이한 아트부산은, 국내외 갤러리와 작가, 컬렉터가 교차하는 한국 대표 아트페어입니다. 이번 페어는, 지난 15년간 축적된 시간의 두께를 돌아보는 동시에 한국 미술 시장의 다음 장을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일상의실천은 페어가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하나의 시각 언어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일상의실천은 이번 아트부산 그래픽 아이덴티티에서 ‘축적’과 ‘투과’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주목했습니다. 아트부산의 이니셜 A와 B를 반투명한 기하 도형으로 치환하고, 이를 겹겹이 중첩시켜 시간이 쌓아 올린 층위를 시각화했습니다. 도형의 윤곽이 등고선처럼 반복되며 만들어내는 깊이는 페어가 축적해온 역사를 은유하며, 단단한 구조 위에서 빛처럼 번지는 그라데이션을 통해, 아트부산이 지나온 15년이 완결된 과거가 아니라 다음 15년을 비추는 현재의 광원을 시각하고자 하였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권준호
디자인. 권준호, 임민재
모션그래픽. 최지수
도움. 한지은, 김민서
클라이언트. 아트부산
Celebrating its 15th anniversary, Art Busan is Korea’s leading art fair, bringing together galleries, artists, and collectors from around the world. The visual identity translates the initials A and B into layered translucent forms, expressing fifteen years of accumulated history and growth. Repeated contours and luminous gradients symbolize Art Busan’s evolving legacy and its vision for the future.
Creative Director. Joonho Kwon
Design. Joonho Kwon, Minjae Lim
Motion Graphics. Jisu Choi
Assistant. Jieun Han, Minseo Kim
Client. 아트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