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시를 뒤흔든 1968
1968: A Year of Change
2018유럽도시를 뒤흔든 1968은 1968년 유럽을 기점으로 발생한 기존 권력에 저항하는 젊은 계층의 저항운동을 기록으로 담은 영화 상영전입니다. ‘68혁명’으로도 불려진 이 혁명은 유럽을 거쳐 전세계적인 저항운동으로 발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 영화제는 운동의 기록물인 다큐멘터리 뿐 아니라, 당대의 일상과 동시대적 인상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선별하여 상영하고 있습니다.
일상의실천은 기존 권력이 쌓아 놓은 견고한 ‘권력의 벽’과 이를 허물고자했던 저항세력의 ‘깃발’을 모티브로 메인 아이덴티티를 비롯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디자인. 김어진
모션 그래픽. 최인
클라이언트. 서울역사박물관
1968: A Year of Change&is a film screening of a group of young people fighting against the power elite that began in 1968 Europe. The revolution, also called the ’68 revolution,’ has evolved through Europe into a global resistance movement. The film festival features a variety of films that can detect contemporary impressions, as well as a documentary that is a record of movement.
Everyday Practice designed a variety of applications, including the main identity, which is a solid wall built up by existing powers, and the resistants who tried to break it down.
Design. Eojin Kim
Motion Graphic. Choi-In
Client. 서울역사박물관